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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오픈AI가 애플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 내 챗GPT 통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픈AI는 애플과의 파트너십과 관련해 외부 로펌을 선임하고 계약 위반 통지 등 법적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실제 소송 제기는 일론 머스크와의 재판이 마무리된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양사는 지난해 6월 애플의 개발자 행사에서 챗GPT를 시리 및 비추얼 인텔리전스 기능에 통합하기로 발표했다. 오픈AI는 이를 통해 대규모 구독자 유입을 기대했지만, 기능 노출이 제한적이고 수익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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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로고. (사진=연합뉴스) |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 우려와 오픈AI의 하드웨어 진출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과 파트너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 애플은 아이폰의 핵심 기능이던 구글 지도 대신 자체 지도를 도입해 큰 논란을 빚었고, 당시 팀 쿡 CEO가 공개 사과에 나선 바 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