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4] 한눈에 보는 삼성전자 전시관...관람객으로 북적

차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7 1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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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알파경제=(바르셀로나) 신정훈 특파원·(서울) 차혜영 기자]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4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AI 기능을 다양한 일상의 시나리오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AI 기능을 상징하는 대형 갤럭시 AI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S24 AI를 직접 시연하기 위해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사진= 삼성전자)
(사진=신정훈 특파원)

관람객들은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체험하는 공간에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실시간 통역, 어느 화면에서나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빠르게 검색 가능한 서클 투 서치기능을 체험할수있다.

 

(사진= 삼성전자)
(사진=신정훈 특파원)

 

관람객들 갤럭시 AI가 제공하는 기능체험공간에서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주는 노트 어시스트, 사진의 피사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사진=신정훈 특파원)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과 혁신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의 디자인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갤럭시 북4 시리즈와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사진=김지선 특파원)
(사진=김지선 특파원)
(사진=김지선 특파원)

 

관람객들이 링 전시존을 관람하고 있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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