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3월 13일 첫 방송…유연석, 법정물로 복귀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4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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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주연 SBS 새 드라마, 티저 포스터 공개하며 기대감 고조

(사진 = SBS)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오는 3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드라마는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하는 유연석과 작품의 세계관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분)과 승소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를 그린다. SBS의 법정물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건의 시작점이 되는 옥천빌딩 501호의 풍경이 담겼다. 

 

십이간지가 그려진 벽면과 부적, 향로의 연기 등 공간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법전이 놓여 있어 이곳이 단순한 법률 사무소가 아님을 암시한다. 이 공간은 평범한 변호사였던 신이랑이 우연히 얻게 된 사무실이자, 귀신을 보기 시작하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출발점이다.

 

과거 무당집으로 사용되었던 이 공간에 터를 잡은 신이랑은 "내 이름 석 자 걸고 최고의 법률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진 변호사다. 그러나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보이지 않는 존재와 얽힌 사건들을 마주하며 법과 상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진실의 다른 얼굴을 발견하고, 결국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변호하는 '신들린 변호사'로 거듭나게 된다.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입증해 온 유연석이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에 대해 "'신이랑 법률사무소'라는 공간이 가진 성격과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압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법정이라는 현실적인 공간 위에 판타지적 설정이 자연스럽게 얹힌 작품인 만큼, 무겁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3월 13일, '신이랑 법률사무소'만의 세계관과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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