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배우 김수미가 지난 25일 심정지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5세입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김수미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습니다.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인해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하여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공연과 방송 활동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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