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한·일 음반 출고량 4000만 장 돌파

김단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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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년 만에 누적 판매 4000만 고지 점령하며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 입증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누적 출고량이 400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2018년 프리 데뷔 앨범부터 최근작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로,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소속사 자료에 따르면, 2026년 4월 기준 스트레이 키즈가 한일 양국에서 발매한 총 2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은 4026만 7158장으로 집계됐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초 누적 출고량 3000만 장을 돌파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2018년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를 시작으로 지난해 발표한 ‘DO IT’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매 앨범마다 견고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 또한 두드러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정규 4집 ‘KARMA’와 ‘DO IT’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음악 데이터 집계 기관 루미네이트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연간 보고서에서도 K팝 아티스트 중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향후 활동 계획도 글로벌 시장에 집중되어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6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과 9월 브라질 ‘록 인 리오’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 개최를 앞두고 있어,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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