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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영상제작국] '황금 왼발'로 불리는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과 킬리안 음바페(26, 파리 생제르맹)가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6-2 대승을 거두며 '찐한 포옹'을 나누었습니다.
이 승리로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3연속 무승부를 끊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중원에서의 활약과 날카로운 패스로 PSG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강인은 후반 8분에 환상적인 득점을 터트리며 몽펠리에의 추격을 뿌리쳤고, 이는 그의 리그 2호 골이 되었습니다. 득점 후 이강인은 음바페와 기쁨을 나누며 포옹하고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습니다.
이강인은 약 70분 동안 슈팅 2개로 1득점을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94%를 기록하며 중원을 지휘했습니다. 음바페 역시 이날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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