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배우 황정음이 SNS를 통해 남편을 또 다시 저격했습니다.
황정음은 4일 SNS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글과 한 여성이 올린 게시물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는 글과 해당 여성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황정음은 이 게시물을 올리며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며 저격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게시물의 주인이 황정음 남편 이영돈의 불륜 상대임을 짐작하고 해당 여성의 SNS에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SBS '7인의 부활'에서 열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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