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계열사 ‘낙하산 인사’ 원천 봉쇄된다

영상제작국 / 기사승인 : 2024-04-22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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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농협중앙회에서 농협금융 계열사로 '낙하산 인사'가 원천 봉쇄됩니다.

22일 한 언론매체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농협중앙회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농협금융의 지배구조에 대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NH농협은행 배임 사건과 관련 농협은행과 지주에 대한 고강도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그러면서 금감원은 중앙회장의 낙하산 인사에 대해 조만간 현장검사를 진행합니다.

그간 농협중앙회의 낙하산 인사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과 함께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실제로 농협금융의 주요 계열사 7곳의 전현직 CEO 14명 중 12명이 농협중앙회 출신입니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2년 사업부문의 분리가 이뤄졌지만, CEO를 비롯해 임원들 인사는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금감원 내부에서는 농협금융의 현행 제도를 완전히 바꿔야할 만큼 지배구조에 문제가 많습니다.

농협금융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계열사 CEO를 선임하게 됩니다. 중앙회장이 추천하는 조합장 출신 비상임이사가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중앙회에서 농협금융으로 넘어간 임직원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전문성 등 적극적이고 엄격한 인사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는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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