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한미사이언스 창업주의 가족으로 구성된 대주주 4인(송영숙,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30일 발표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및 배당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 오너일가는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상속세의 절반 가량을 이미 납부했습니다. 하지만, 4차 납부기간이 도래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주식담보대출이 한계에 달한 상황에서 임종윤 대표가 직접 경영에 참여한 코리그룹, DXVX 등을 통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할 가능성도 보고 있습니다.
다만, 대출금과 높은 이자율을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