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서울 강남경찰서가 음주운전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공공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경찰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김호중에 대한 구속영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호중이 음주운전 뒤 사고 현장에서 도주한 것과 관련하여,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인 이광득 씨와 본부장 전모 씨에게도 법적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는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고 있으며, 본부장 전모 씨는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음주운전과 뺑소니라는 중대한 범죄 행위와 함께, 연예계 내부에서 발생한 법적 문제들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건의 전말과 함께 관련자들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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