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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영상제작국] 에코프로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임직원에게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22일 약 2500명 임직원의 증권계좌로 총 12만7456주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회사의 경영 성과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에코프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캐즘으로 인한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는 이 약속을 지키며 임직원들과 함께 난관을 극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RSU 지급은 직급, 근속연수, 연봉 등을 고려하여 연봉의 15~20% 수준으로 책정되었으며, 상장사 및 비상장사 직원 모두에게 적합하게 제공됩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RSU 지급이 임직원의 성과 보상뿐 아니라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코프로는 지난 20주년과 25주년 창립기념일에도 전 직원 해외 연수를 실시해왔습니다.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이 연수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애사심을 고취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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