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온라인 상에서 가수 겸 배우 혜리를 향한 악성 댓글의 출처가 배우 한소희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cats'로 시작하는 특정 비공개 계정이 지속적으로 혜리의 SNS에 악성 댓글을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계정은 한소희를 언급하며 혜리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이어왔습니다.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 것은 한소희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 비공개 계정이 한소희를 팔로우하고 있으며,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된 이미지가 과거 한소희의 개인 SNS에 올라온 것과 동일하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의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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