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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영상제작국]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이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전년보다 매출 증가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격차가 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판매는 전년 대비 8~9%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월마트는 상위 소득계층의 소비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스피 주간 예상 범위는 2420~2540포인트로 제시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시장 반응은 미온적이었으나 AI 분야 모멘텀은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전망되며, 이는 성장주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은 이번주 방산, 조선, 제약/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업종에 주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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