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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사진=지브라 테크놀로지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미국 자동화 솔루션 업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자동화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지브라는 12일(현지시간) 2026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9~13%에서 10~14%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제조·물류 현장의 자동화 투자가 확대되면서 관련 제품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브라는 바코드 스캐너, RFID 리더, 산업용 프린터, 자율주행 로봇 등 자동화 하드웨어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창고, 유통업체, 물류기업들이 공급망 관리와 운영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자동화를 확대하면서 수혜를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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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2분기 매출 성장률은 14~17%로 제시돼, 시장 평균 추정치 13.7%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4.20~4.50달러로, 시장 추정치 4.14달러를 상회했다.
빌 번스 최고경영자(CEO)는 "전자상거래와 자동화, 피지컬 AI 트렌드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1분기 매출은 15억 달러로 추정치 14억8,000만 달러를 상회했고, 조정 EPS는 4.75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 4.25달러를 상회했다.
주가는 216.96달러로 4.01% 하락 마감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