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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가 오는 4월 29일 첫 공개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제작진은 작품의 분위기를 담아낸 론칭 모션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원 규모 금괴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주인공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교차하는 아수라장 속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다룬 스릴러물이다.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인간 내면의 본능적 욕망을 시각화했다. 어둠 속에서 금빛 로고가 드러나고, 탄광 깊은 곳에 숨겨진 금괴 무더기가 빛을 발하는 연출은 욕망이 깨어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묘사했다.
제작진은 "어둠 속에 피어난 눈부신 욕망"이라는 카피를 통해 극한 상황에서 인물이 마주할 선택의 무게를 강조했다. 최근 금값 상승과 자산 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거대한 부를 마주한 인간의 변화를 근원적으로 질문할 예정이다.
'골드랜드'는 '공조', '수사반장 1958'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올드보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황조윤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김 감독의 밀도 높은 장르 연출과 황 작가의 치밀한 스토리텔링이 결합해 현실적인 욕망에서 출발한 인간의 극한 선택을 그려낼 전망이다.
우연히 발견한 1500억원의 금괴 앞에서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욕망과 생존의 경계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