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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덕도 조감도)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토목 사업으로 기록될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의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구체적인 참여 명단이 확인됐습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총 23개 건설사가 참여한 서류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화 건설 부문, HJ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금호건설, BS한양, 중흥토건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또한, 부산 지역 건설사 9곳과 경남 지역 건설사 6곳이 합류하며 진용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입찰 마감 시한이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한편, 이번 1차 PQ 접수 명단에서 롯데건설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유찰 이후 진행될 2차 PQ 접수 시 롯데건설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는 총 공사비 10조 7천억 원에 달하며, 공사 기간만 106개월이 소요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공기 부족 등을 이유로 사업 참여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가 공사 기간을 22개월 연장하고 공사비를 증액하는 등 사업 조건을 현실화하면서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컨소시엄이 구성될 수 있었습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