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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정 대변인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캄보디아 스캠 조직 피의자 송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이형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22일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지만 청와대는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스피 5000 돌파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입장은 없다"며 "그냥 담담한 입장"이라고 답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한 때 1.89% 오른 5002.88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5000선 돌파에 성공했다.
청와대는 코스피 5000 달성을 기념하는 별도의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앞서 금융위원회가 대통령실에 코스피 5000 돌파를 통보하면 기념 행사를 실시할 것이라는 내용의 소문이 돌았으나, 청와대는 즉각 이를 부인했다.
이 대통령의 한국거래소 방문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오찬에는 오기형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다.
이 오찬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 일정으로, 공교롭게도 예정일에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당시 '꿈의 지수'로 불렸던 코스피 5000이 현실화됐지만, 청와대는 의외로 차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알파경제 이형진 기자(magicbullet@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