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휴젤이 3분기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력 제품인 레티보의 판매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휴젤은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051억원, 영업이익 53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와 55%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영업이익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레티보는 현재 전 세계 64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유럽 30개국에서도 안정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국 FDA 승인을 받아 현지 기업을 통해 판매되는 등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휴젤은 화장품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체 브랜드인 웰라쥬와 바이리즌BR의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휴젤의 주가 수익률도 경쟁사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휴젤의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38만원 사이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