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51주째 상승..관악·동작구 상위

박남숙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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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51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 들어 3주째 상승세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1월 넷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보다 0.3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오름폭이 0.02%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15억 원 미만 아파트가 많은 자치구의 상승세가 커지며 키맞추기 움직임이 나타났다.

 

관악구(0.55%)가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동작구(0.44%), 성북구(0.42%), 노원·영등포구(각 0.41%) 순이었다. 특히 관악구와 노원구, 영등포구 등은 최근 1년 간 비교적 오름세가 높지 않았던 지역으로 관악구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고, 동작구는 사당·상도동 역세권이 많이 상승했다. 

 

성북구는 길음·돈암동의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았다. 노원구는 월계·상계동 위주로, 영등포구는 신길·영등포동이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용인 수지구와 안양 동안구 상승률이 각 0.58%로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12월 첫 주 0.37% 오른 것을 시작으로 매주 0.4~0.6%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집값이 고공행진 중인 수지구는 풍덕천·상현동의 중소형 단지의 오름세가 가파르다. 

 

안양 동안구는 관양·평촌동 역세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올랐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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