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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영상제작국] 정이서가 영화 '더 킬러스'로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이 작품은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았습니다.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의 단편소설을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정이서는 김종관 감독의 ‘변신’ 에피소드에서 활약합니다. 이 이야기는 등에 칼이 꽂힌 채 의문의 바에서 눈을 뜬 남자와 미스터리한 바텐더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립니다. 극중 정이서는 칵테일을 먹고 행동이 변하는 '은지' 역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화 ‘기생충’,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온 정이서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한편,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는 오늘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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