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원희, “신동엽과 17년지기지만 연락 안해”

이준현 / 기사승인 : 2020-01-04 22:05:58
  • -
  • +
  • 인쇄

[스타엔=이준현 기자]

김원희, 신동엽(사진=방송화면캡쳐)

김원희가 신동엽과 오랜 세월 알고 지낸 사이지만 개인적 연락은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배우 겸 MC 김원희는 17년 간 서로 호흡을 맞춰왔던 신동엽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안 한다고 말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김원희랑 신동엽과 17년 지기라더라. 서로 호칭은 뭐냐”고 묻자 김원희는 “난 ‘동엽 씨’라고 부른다. 일하고 그 뒤로는 뜸했고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어서 동엽 씨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도 “절대 연락 안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영된다.

알파경제 이준현 (wtcloud83@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조세호, '유퀴즈' 하차…조폭 연루설 논란 확산2025.12.20
민희진, 라디오 출연해 '전 연인 특혜' 의혹 반박2025.12.19
전현무·차태현, '우리들의 발라드' 스핀오프로 돌아온다2025.12.19
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조 1위로 4강 진출2025.12.19
다저스 김혜성, 월드시리즈 우승 상금 7억원 수령2025.12.19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