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X김지영, 납치된 유인영 구출 성공..이종혁 총상 입어

신지원 / 기사승인 : 2020-05-05 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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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신지원 기자]

'굿캐스팅'(사진=방송 화면 캡처)

‘굿 캐스팅’ 최강희와 김지영이 납치된 유인영을 구해냈다.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 캐스팅’에서는 구비서(한수진 분)에게 납치된 임예은(유인영 분)과 강우원(이준영 분)을 구하기 위한 백찬미(최강희 분)와 황미순(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예은은 강우원과 광고 재계약에 실패하고 그의 집을 서성댔다. 임예은은 동관수(이종혁 분)의 지시대로 집 앞 CCTV선을 땄다. 그러는 사이 강우연의 강아지가 임예은의 장난감을 물고 사라졌고 강우연은 강아지를 따라가다가 자신의 차고에 있는 차들이 테러당한 것을 발견했다.

피철웅이 강우원의 매니저일을 관두면서 강우연의 차에 페인트로 욕설을 칠한 것. 강우원은 회사에 항의전화를 걸어 “원상복귀 될 때까지 대만 행사 안 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비서는 강우원의 집으로 침입했다. 임예은은 구비서를 도둑으로 여기고 강우원에게 위험을 알렸지만 알아채지 못했고 결국 구비서에게 상황을 들킨 임예은도 강우원과 함께 납치되어 차트렁크에 갇혔다.

정신을 차린 임예은은 위급상황에 누르라는 위치추적기를 눌렀고 동관수는 임예은이 블루 코드가 뜬 것을 알게 됐다.

레드퍼플에서 확보한 CCTV를 확인한 황미순과 백찬미는 탁상기가 피철웅과 만나는 장면을 보게됐다. 동관수는 피철웅이 화교라고 했다. 동관수는 “피철웅한테 물건이 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동관수는 백찬미, 황미순과 함께 임예은 구출작전에 나섰다.

한편 임예은은 강우원과 함께 폐공장에 갇혔다. 폐공장으로 들어서던 탁상기는 황미순의 휴대전화 소리를 듣고 폐공장을 떴다. 또한, 구비서는 강우원을 피철웅으로 생각해 머리를 가격했다. 이에 놀란 임예은은 비명을 질렀고 백찬미와 황미순은 탁상기의 부하들을 물리쳤다.

도망치던 구비서는 동관수와 맞섰고 동관수는 “우리 팀원을 건드는 놈한텐 총알이 아깝지 않다”며 구비서에게 총을 겨눴다. 하지만 구비서에게 제압 당한 동관수는 총을 맞았다.

알파경제 신지원 (abocato@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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