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김대원, K리그1 9라운드 MVP 선정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1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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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1도움 맹활약으로 팀 승리 견인하며 시즌 두 번째 라운드 최고 선수 등극

강원FC 김대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알파경제 = 박병성 기자] 강원FC의 공격수 김대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김대원이 이번 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 7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김대원은 지난 2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주도했다. 전반 36분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직접 유도한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시즌 첫 멀티 골을 달성했다. 후반 38분에는 아부달라의 쐐기 골을 도우며 강원이 기록한 모든 득점에 관여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9라운드에서 가장 주목받은 '베스트 매치'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울산 HD의 경기였다. 안양은 전반 4분 아일톤이 하프라인 부근부터 시도한 드리블 돌파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 나갔다. 그러나 울산은 후반 37분 허율의 헤더 골로 응수하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베스트 팀'의 영예는 FC서울에게 돌아갔다. FC서울은 부천FC와의 홈 경기에서 클리말라, 문선민, 황도윤이 차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port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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