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국내 부동산 시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로 지적받아 온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 개선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정부는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 기준을 강화하고 토지주의 현물 출자 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양방향 접근법을 통해 이를 추진합니다.
앞으로 PF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더 많은 자기자본을 적립해야 하며, 이는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지 않고도 사업 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4일 발표된 '부동산 PF 제도 개선방안'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 부동산 PF 사업은 그간 낮은 자기자본비율로 인해 고위험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