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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오노기)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는 23일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가 일본 보건당국으로부터 감염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추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24일 전했다.
이번 승인으로 조코바는 경구용 치료제 중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의약품이 됐다.
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 조코바를 복용할 경우 감염률이 대조군 대비 6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오노기 측은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코바가 치료를 넘어선 예방적 차원에서도 유의미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시오노기는 이번 승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처방 지침과 적용 범위에 대해서는 일본 보건당국의 후속 가이드라인을 따를 예정이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