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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소프트뱅크그룹(SBG)은 16일 미국 오픈AI의 고급 사이버 방어 기술을 일본 국내 기업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최신 기술 활용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경쟁사인 “클로드 뮤토스”는 미국 정부가 외국인의 이용을 금지한 상태여서 새 서비스도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17일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같은 날 도쿄도 내에서 대기업 경영진을 모은 행사를 열고 새 서비스의 개요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오픈AI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먼저 시스템의 취약점을 감지하는 기능부터 제공한다.
이후에는 시스템 개편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업종과 관계없이 폭넓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금융·운송·제조업 등 일본의 중요 인프라를 지원하는 기업군에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은 자국내 대기업 약 100곳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오픈AI가 5월 한정 공개한 “GPT-5.5-사이버”의 접근 권한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소프트뱅크는 오픈AI의 최신 AI 모델 기능을 서비스로 묶어 일본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며 존재감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