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9984 JP), 오픈AI 사이버 서비스

우소연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6-17 11:49:29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소프트뱅크그룹(SBG)은 16일 미국 오픈AI의 고급 사이버 방어 기술을 일본 국내 기업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최신 기술 활용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경쟁사인 “클로드 뮤토스”는 미국 정부가 외국인의 이용을 금지한 상태여서 새 서비스도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17일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같은 날 도쿄도 내에서 대기업 경영진을 모은 행사를 열고 새 서비스의 개요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오픈AI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먼저 시스템의 취약점을 감지하는 기능부터 제공한다.

이후에는 시스템 개편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업종과 관계없이 폭넓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금융·운송·제조업 등 일본의 중요 인프라를 지원하는 기업군에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은 자국내 대기업 약 100곳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오픈AI가 5월 한정 공개한 “GPT-5.5-사이버”의 접근 권한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소프트뱅크는 오픈AI의 최신 AI 모델 기능을 서비스로 묶어 일본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며 존재감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주요기사

키옥시아(285a JP) 시총 50조엔 돌파2026.06.17
오브레이, 세계 최초 ‘3인치 다이아몬드 반도체 기판’ 양산 기술 확립2026.06.17
미쓰비시차(7211 JP) 소형매장 늘려 SUV 판매 강화매장 확대2026.06.17
일본우정(6178 JP), 650억엔 우편법 개정안 통과2026.06.17
NEC(6701 JP)·일본종합연구소 제휴, AI·클라우드로 SMBC 시스템 혁신 추진2026.06.17
뉴스댓글 >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