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로, 전통 IT 서비스 한계 돌파…클로드 중심 AI 역량 강화 나서

Ellie Kim 인턴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0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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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로. (사진=위프로)

 

[알파경제 = (싱가포르) Ellie Kim 인턴기자] AI 기반 자동화 확산으로 전통적인 인도 IT 서비스 기업들의 매출이 압박을 받는 가운데 인도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가 AI센터를 설립했다. 

 

위프로는 17일(현지시간) 벵갈루루 허브에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활용한 응용 AI 센터 오브 엑설런스(Co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위프로는 CoE를 통해 클로드 모델을 활용한 기업용 AI 도입을 확대하고, 금융·인사·영업 부문 전반에 AI 활용을 넓힐 계획이다. 향후 18개월간 임직원 1만 명을 대상으로 클로드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앞서 앤트로픽이 AI 에이전트 도구를 출시한 이후, 관련 업계는 2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 감소를 겪은 바 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서비스 매출 둔화가 당분간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AI가 애플리케이션 재구축과 업무 흐름 재설계를 통해 시장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경쟁사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는 지난 11일 앤트로픽과 기업용 AI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Ellie Kim 인턴기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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