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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황 엔비디아 CEO. (사진=엔비디아 홈페이지 캡처)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엔비디아가 미국의 대중(對中) 수출 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AI 칩의 생산을 재개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엔비디아는 규제 강화로 인해 지난해 H200 칩 생산을 중단했으나, 이후 미국 정부로부터 수출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주문을 받으면서 수주 전부터 생산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공급망이 다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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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중국 칩 분쟁. (사진=연합뉴스) |
다만 중국용 칩 매출은 엔비디아가 제시한 2027년까지 AI 칩 매출 1조달러 전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CPU, 네트워킹 칩, 그리고 스타트업 그록으로부터 라이선스한 기술 기반 제품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루빈의 변형 제품인 '루빈 울트라'도 제외됐다.
엔비디아의 주력 제품인 블랙웰과 루빈 칩은 대형언어모델(LLM) 구축에 사용되며, 현재 블랙웰은 판매 중이고 루빈은 차세대 제품으로 본격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이들 제품이 AI 성장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12월 그록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스타트업 주요 인력을 영입한 바 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