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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플랫폼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메타 플랫폼스가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신규 데이터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메타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10억 달러(약 1조4천억 원) 이상을 투입하는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타의 첫 오클라호마 데이터센터로, 털사의 페어 오크스 이노베이션 파크에 조성된다. 부지는 약 200만 제곱피트 규모다.
메타는 공사 정점 시 1,000명 이상의 건설 일자리가 창출되고, 완공 후에는 약 100명의 상시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용수 및 하수 처리 비용은 전액 부담할 계획이다.
케빈 스티트 오클라호마 주지사는 "오클라호마는 소비량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 메타 같은 기업에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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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플랫폼스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이번 시설은 메타의 미국 내 28번째, 전 세계 32번째 데이터센터다. 총괄 시공은 포티스 컨스트럭션이 맡는다.
반면 지난주 메타는 오는 5월 20일을 시작으로 올해 첫 대규모 감원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회사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수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메타 주가는 0.31% 하락한 668.84달러를 기록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