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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아마존이 1차 진료 자회사 원 메디컬을 통해 GLP-1 기반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아마존은 21일(현지시간) 해당 프로그램은 비만 치료를 일상 진료에 통합하고, 아마존 파머시를 통한 의약품 배송까지 연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면·비대면 진료, 약물 관리, 약국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은 비만을 단기 처방이 아닌 장기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규정했다.
보험 가입자의 경우 월 이용료는 25달러부터 시작한다. 현금 결제 시 경구용 GLP-1 치료제는 월 149달러부터 제공된다. 주사제의 경우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가 보험 없이 월 299달러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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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 노르디스크의 주력 비만 치료제 위고비. (사진=노보 노르디스크) |
이미 GLP-1 치료를 받고 있는 고객은 언제든 처방을 갱신할 수 있다. 메시지 상담은 29달러, 화상 진료는 49달러다.
아마존의 당일 배송 서비스는 현재 약 3,000개 도시에서 제공되며, 2027년까지 4,500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탄비 파텔 아마존 파머시 부사장은 "명확한 가격 체계로 최신 GLP-1 치료제 접근성을 높여 환자들이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아마존 주가는 249.91달러를 기록하며 거의 보합세를 보였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